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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JjdCI6ImM2dkJVRDJoVGtGWEFuSnZkeTVcLzJIZER3cTFTRkFPM09lcFA1UGJkZnBrPSIsIml2IjoiNGEzZTFlMTQ0YjEwOTAzOTE5OGY1MWJmZTQxZTYzN2YiLCJzIjoiYTI0MGViMmMxZWFmN2ZkZCJ9| 등록일 : 2014.07.11 |조회수 : 70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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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키느냐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이 부분을 보고 담임목사님의 설교내용이 떠올랐습니다
누구든지 이와 같은 상황에 처한다면 마음이 견디지
못했을 것이고 욥의 아내와 같이 행동했을 것이라고.
누구든지 하루만에 자녀 10명을 잃고
재산을 잃고 배우자의 건강마저 잃는다면
마음이 견디지 못했을 것입니다
머리로는 하나님이 모든 상황을 주관하고 계신다고
알고 있고 믿고도 있지만
사람인지라 그 마음이 견디지 못했을 것입니다
분명 그랬을 것입니다
그래서 욥의 아내의 모습을 통해서
나의 모습을 바라봅니다
또 이런 연약한 사람의 마음과 영혼을 하나님께서
알고 계시고 불쌍히 여기셨기 때문에
구원이 우리의 행위에 있지 않고
하나님의 주권에 있음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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