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다니엘서 9:20-27절
오늘 큐티를 통해서 하나님의 정하신 때를 생각해 보았다.
뒤돌아 보면 간절히 기도했던 제목들 가운데 하나님께서 응답하지 않은 기도제목이 없는것 같다.
바로 응답하시는 경우도 있었고, 긴 시간을 두고 응답하신 경우도 있었다.
바로 응답을 받은 경우는 바로 응답을 받았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었지만
긴 시간을 두고 기도하는 경우에는 많은 시련과 아픔, 인내가 필요했다.
다니엘이 어떠한 환경의 변화나 자기 목숨이 위태한 때에도
변함없이 하나님 앞에서 기도했기때문에 하나님께서 다니엘의 길을 열어 주셨다.
기도하는 제목이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지 않는 기도라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응답하심을 믿고
끝까지 인내하여 응답받음에 감사하고, 주님의 영광을 드러는 인생이 되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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