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인생의 운은 가장 바닥을 치는 것 같았지만, 그때 나는 처음으로 진정한 자유를 느꼈다"
찰스 콜슨 (Charles Colson)이 이 구절을 기록했을 때, 그는 감옥에 있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죽었고, 아들은 체포되었으며, 같이 있던 워터게이트 감옥 동료들은 최근 다 석방된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그때 그는 한 친구에게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이 친구와 다른 세 명은 얼마 전부터 매주 콜슨을 찾아와 이제 막 갖게 된 그의 믿음을 지지해 주면서 함께 무릎을 꿇고 기도하곤 했습니다.
그날 전화 통화에서 그는 당시 의회에 속한 고위직 정치가로 대중에게 존경받고 있던 알 퀴(Al Quie)라는 사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알 퀴는 콜슨이 이 어려운 시기에 가족과 함께 지낼 수 있도록 자신이 그의 남은 형량을 대신 채우게 해달라고 포드 대통령에게 탄원하겠다고 했습니다. 몇 시간도 안 되어 다른 사람이 같은 제안을 했습니다. 그날 밤 이들을 통해 보여주신 그리스도의 사랑에 크게 감동 한 콜슨은 온전히 자신의 삶을 하나님께 의탁했고, 감옥에 있음에도 마침내 진정한 자유를 느꼈습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자유를 맛본 적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아들이 당신을 자유롭게 할때, 당신은 진정으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요한일서 3:16-18
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17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