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가르쳐주신 삶의 방식은 세상이 말하는 것과 정반대인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심령이 가난해진다는 것은 자신이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는 존재임을 깨닫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의 은혜 없이는 우리가 아무것도 아님을 깨닫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겸손한 생각입니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식대로 살아가는 기쁨을 경험하고 싶다면, 우리 자신을 낮추는 것이 가장 좋은 출발점입니다. 이 말은, 얻는 것이 더 쉽지만 주는 것을 의미하고, 무관심한 것이 더 편하지만 다른 사람을 위해 싸워주는 것을 뜻하며, 무시하는 것이 더 편하지만 사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심령이 가난해짐으로 당신은 측량할 수 없는 복을 받을 것이고, 하나님의 변하지 않는 평화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에 대한 상급은 이 땅에서 받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천국이 우리 것이 되리라고 약속하십니다.
가장 깊은 평화를 원한다면 자신을 겸손히 낮추고 예수님을 따르십시오.
마태복음 5: 3-12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11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 리지외의 테레사 (St. Therese of Lisieux, 1873-1897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