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우리 주님이 갈보리의 십자가에서 행하신 것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들은 주님의 대속적인 희생의 죽음을 믿지만, 그것이 함축하고 있는 의미를 깨닫지 못합니다. 그들은 구원받은 것을 충분히 압니다. 하지만 그들은 침체 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것이 의미하는 바를 온전히 깨닫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천사가 처음에 요셉에게 전했던 말씀, 곧 그분이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마 1:21)는 말씀을 잊어버립니다. 천사는, 그분이 당신이 범한 이 한 가지 죄만 제외하고 나머지 모든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습니다!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거기에는 자격도, 제한도 없습니다. 사도 바울의 말을 들어보십시오.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 5:21). 모든 것, 즉 모든 죄가 포함됩니다. 제한이 없습니다.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의 모든 죄가 거기에 있습니다. 실로 그분이 십자가에서 친히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다 이루었다(요 19:30)." 완전히 다 이루어졌습니다.
과거에 저질렀던 모든 죄뿐만 아니라 범할 수 있는 모든 죄가 거기서 처리되었다는 의미에서 모든 것을 끝냈다는 말입니다. 그것은 단번에 드린 희생제물입니다. 그분은 다시 십자가로 돌아가지 않을 것입니다. 모든 죄는 거기서 최종적으로 완벽하게 처리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말입니다. 처리되지 않은 채 남아 있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다 이루었다." 떡과 포도주를 받을 때 서로에게 상기시키고 선포할 것은 그 일이 완전하게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해결되지 않은 채 남아 있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특별한 죄와 관련된 자격은 없습니다. 그분을 믿는 사람의 모든 죄를 처리되었으며, 하나님의 짙은 구름과 같은 죄를 모두 도말하셨습니다. 당신이 범할 수 있는 모든 죄도 거기서 처리되어서, 당신이 하나님게 나아갈 때 당신을 깨끗하게 하실 것은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