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아는 것보다 더 높고 더 고귀하며, 더 강력한 목표가 어디 있는가?
정보로 넘쳐나는 세상이 이해에 관해서는 얼마나 부족한지 헤아리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입니다. 우리는 더 높은 학위를 얻기 위해 도전해야 하고, 최신 유행을 따르기 위해 재빨리 행동해야 하며, 최신 기술을 습득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노력이 우리의 삶을 의미와 소망으로 채운다고 할 수 있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한 가지 문제는 이런 모든 노력이 비록 가치 있는 것이긴 하지만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기에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믿는 자에게는 더 고귀하고, 더 강력한 목적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해' 아는 것이나 그분에 관련된 사실을 모으는 것 또는 그분과 관련된 신조를 암송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과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이 둘의 차이는 엄청납니다. 형식적인 신앙은 경험을 따라올 수 없습니다.
일단 하나님을 알고 경험하면, 그분을 더 알고 싶어지게 됩니다. 모든 열정을 다해 그분을 구하십시오.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 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도를 얻고"(빌 3:8).
- J. I. 패커 (James Innell Packer, 1926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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