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이 아들에게 명하기를 마치고 그 발을 침상에 모으고 숨을 거두니 그의 백성에게로 돌아갔더라."(창 49:33)
주님께서 빨리 오시지 않는다면 우리는 마지막 숨을 거두고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슬픔과 두려움이 우리 영혼을 상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주님께서 사망을 이기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미 패망한 대적을 만나는 것입니다. 주님의 승리는 우리의 승리의 보증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이기셨기 때문에 우리도 이깁니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은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고전 15:22).
이 얼마나 우리가 되는 말씁입니까?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두려워할 것이 없습니다. 그 무엇도 두려뭉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그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요 14:19-20)
- 찰스 스펄전(Charles Haddon Spurgeon, 1834 - 1892)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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