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평화 가운데 걷는다는 것은 어떤 것입니다까? 이를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평화를 갖기 전에 먼저 '하나님과' 평화해야 합니다. 다른 말로 하면 평화를 알기 전에 먼저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평화할 때,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적대시하는' 분이 아니라 우리를 '위하는' 분임을 이해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알기 전, 우리는 전쟁 상태에 있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대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지는 싸움을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대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지는 싸움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평화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하나님과 영원한 평화의 관계를 형성하고 확증하심으로 우리를 위해 중재하셨습니다. 한때는 죽을 수밖에 없었지만, 이제는 그분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한때는 패배할 수밖에 없었지만, 이제는 승리를 거둡니다. 한때는 그분의 반대편에 있었지만, 이제는 그분의 편입니다. 우리는 이제 바른 편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분의 인도 아래 살아갑니다. 이제 우리는 완전한 평화를 누리며 걸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