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에워싸고 보호하십니다. 대기가 지구를 감싸고 있듯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둘러싸고 계십니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처소가 되십니다.
"주여 주는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시 90:1).
영원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거처, 우리의 안식처가 되시고, 그 팔로 우리를 떠받쳐 주십니다. 우리 영혼은 하나님 안에서 안식을 찾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살면서 밤낮으로 그분께 의지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지쳐서 곧 일렁이는 물에 떨어지려는 노아의 비둘기를 상상해 보십시오. 다행이 노아가 손을 내밀어 비둘기를 잡아 방주 안으로 들였습니다. 비둘기는 자기를 보호해 주는 피난처를 찾았습니다.. 하나님의 손은 전능자의 그늘 아래 사는 사람을 붙잡아 줍니다.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시91:2).
신명기 33:27
영원하신 하나님이 네 처소가 되시니 그의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에 있도다 그가 네 앞에서 대적을 쫓으시며 멸하라 하시도다.